두둥~~~

드.디.어 공연날이다.

공연을 위한 막이 설치되었다.

아이들의 느낌 또한 다르리라 생각이 든다.

 

 

별꽃 < 난말이야> 그림자극을 준비했다.

 

 

 

직접 만든 소품으로 그림자를 만들고..

각자의 몸으로 표현을 해 보기도 했다.

 

 

처음 하니까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다.

 

 

밖에서는 다른 모둠 친구들이 보고 있다. ㅎㅎ

 

 

리허설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다 함께 앉아 연습을 한다.

점점 공연 시간이 다가온다.

가슴이 꿍닥꿍닥 뛴다.

 

  

 

뽀리뱅이 <위험한 책>을 연습한다.

손이 아픈 선생님도 적극적으로 함께 한다.

 

 

대본을 읽는 시연이부터 소품을 올리는 친구들까지..

열정적이다.

 

 

리허설 후 이야기를 나누고 ..

 

 

다시 연습을 한다.

재미있게 연습한 뽀리뱅이~~~

 

 

봄까치 < 아름다운 나무>

초등학교 3학년 남자친구 4명이서 준비를 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우린 해냈다!!!

 

 

 

씨앗부터 아름다운 나무가 되기까지..

그리고 나의 미래까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봄까치> 화이팅~~

 

 

공연시간이 되었고 부모님이 오셨다.

내 심장은 내 생각과 다르게  <두근두근>뛴다.

 

 

13주도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온 오형근!!!

개근상이다.

축하해~~~^^

(한번도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은 아는데..

개근상이 한명 뿐이서 선생님들은 아쉽다^^;;)

 

 

봄까치...<아름다운 나무>

 

 

별꽃...<난 말이야>

 

뽀리뱅이...< 위험한 책>

 

 

  

 

각 모둠의 공연이 끝나고...<우리들의 나무가 되어주세요> 퍼포먼스를 함께 하고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려주는...

우리들의 나무가 되어주세요~!!!!

 

부모님과 함께 하는 공연이 이로서 끝이 났다.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을거라 믿으며..

다음에 도서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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