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설문대 도서관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온답니다.

오전, 프로그램실은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의 책 토론을 하고 도서관에는 어린이친구들이 견학을 왔네요.
[엄마마중]을 읽어주었더니 눈이 초롱초롱
오늘은 박선생님이 오셔서 설문대 홈페이지관리에 대해서 가르쳐주셔서 오전 하루가 후딱이네요.
책읽는 여우들이 홈페이지에 와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배웠답니다. (그런데 까먹을 것 같은 예감은?^*^)

오후에는 유아그림책 프그램이 두타임이라 도우미 은희셈이 많이 애쓰시죠.
유아들이 오는 프로그램에는 엄마들도 많이 오셔서 도서관안은 정말 꽉 차게 되요.
열심히 책을 읽어주시는 모습은 저를 흐뭇하게 한답니다.
책이 있어 행복한 날이지요.

오늘도 도우미 안수일셈(상현맘)이 지현이랑 왔다가 많이 도와주셨답니다.
언제나 설문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난다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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