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조금씩 내린다.

화목원 수업이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꿈다락 친구들이 오니 비가 멈췄다.

나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구나...

기분 좋게 출발했다^^

 

 

화목원으로 출발~~

 

1. 가을의 색을 모아볼까?

 

  

 

여기 저기 숨어있는 색을 찾아낸다.

 

 

베롱나무의 예쁜 핑크가 모였다.

 

 

 

달개비의 보라빛도 모였다.

 

 

초록 초록이도 모인다.

숨어있는 색들~~~

 

 

색을 모아왔으니..

어떤 모습이 나올까?

 

 

우리 소앵이 예요~~~

우리 시부터 지을꺼예요~~

 

 

우리 드릇국화예요..

우린 꽃물부터 들여요~~

 

 

달개비도 꽃물을 먼저 들여요~~

 

 

 

우리 솜씨 어때요??

 

 


?

 

 

숟가락으로 두들겨서 물을 들였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요.

 

  

 

새로운 경험 ....

아이들에겐 행복한 시간이다.

 

 

정성을 다해 만든다.

 

 

우리들 솜씨.

 

 

어른들도 반한 우리 솜씨~

 

2. 꽃을 몸으로 표현해요~~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몸으로 꽃을 표현한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표현해요.

 

 

드릇국화....무궁화

 

 

달개비 - 꽃무릇

 

소앵이 - 해바라기

 

3.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나무 ~~

 

  

 

책을 읽어준다.

 

   

 

그리고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당으로 갑니다.

 

 

가을 느낌 나는 이곳~~

 

4. 마무리 글쓰기

 

 

오늘 우리가 했던 흔적들을 적어볼까.

 

 

하나 하나 적으며 정리한다.

 

 

달달한 사탕을 하나씩 먹으며~~

 

 

한라수목원에 가면 화목원이 있어요.

꽃이랑 함께 했던 우리의 시간들을 마음속에 담으며..

다음 시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