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그림책 만들기 두번째 시간.

책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 가족의 추억이 들어간 그림책!!

그 생각으로 엄마들의 마음은 조급하다.

그러나...

가족이 함께 함으로 힘이 날 것 같다.

내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책이니....

 

 

1:1 선생님들과 작업중이다.

숙제 검사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원이네 가족.

지원이와 금비가 진지하다.

 

   

 

연지네 가족.

큰 오빠는 월래 안왔는데...

가족 그림책을 만들기위해 함께 했다.

어떤 그림책이 나올지 궁금하다.

 

 

은비네 가족.

엄마가 미리 스케치를 많이 해 오셨다.

그림이 수준급이다.

 

   

 

은비가 그린 자기의 모습.

그리고 색칠은 은비가~~

 

 

  

 

수성이네 가족.

온 가족이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 추억을 중심으로 그림책을 만든다.

 

 

현우네 가족.

팽이 박사 현우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쓴다.

주인공은 어디로 갔나???ㅎㅎ

 

      

 

숨은 재능이 빛을 발하는 민서네..

민서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다니..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민서가 자리에 앉아 엄마와 그림을 완성한다.

멋지다^^

   

 

승찬이네 가족.

아이들도 도와주지만 엄마의 몫이 크다.

힘들지만 화이팅!!

 

   

 

분담이 잘 된 영은이네 가족.

영은이가 그리면 영우가 색칙을 한다.

영화도 옆에서 도와준다.

 

   

 

유진이네 가족.

 

 

막내가 태어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그림책으로...

힘들지만...예쁘게...

엄마와 딸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그린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족 그림책이 만들어진다.

힘들고 고되지만...

그 힘듬이 나중엔 함박 웃음으로 보상되어지길..

힘을 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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