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데리고 도서관에 오는 행복한 날이네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 행복한 공간이 있는게 추운날 따뜻한 차 한 잔 만큼이나 소중하답니다^^
 큰 애가 학교에 가서 작은애와 함께 하는 -늘 단둘이 있는 시간이 부족한- 시간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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