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에서의 수업은 끝이 났다.

 

이젠 도서관 안에서 우리의 끼를 보여줄 차례...

 

준비 되었나~~~

 

넵^^

 

 

세권의 그림책을 선정하여 극을 준비한다.

(치킨 마스크, 난 말이야..., 나는 기다립니다.)

 

드릇국화 ~~~~ 치킨 마스크..그래도 난 내가 좋아!!

 

 

 

작은 인형극을 준비한다.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

거기에 맞는 마스크를 선저한다.

의외로 이 작업이 오래걸렸다^^;

 

   

 

사교적이고 활달한 가아지 마스크 예림이...

난 글씨를 잘써~~

 

    

 

공부를 잘하는 가현이.

올빼미 마스크.

 

    

 

뚝딱뚝딱 만들기를 잘하는 지현이

햄스터 마스크.

 

   

 

상상력이 풍부한 신비.

시를 잘 쓰는 다람쥐 마스크.

 

 

힘이 쎈 성욱이

매달리기도 잘해.

사슴벌레 마스크

 

 

날아오는 공을 잘도 피하는 혜성이

토끼마스크.

 

 

눈싸움 잘하는 이환이

리코더도 잘 부는 이환이

부엉이 마스크.

 

 

치킨마스크를 맡은 지원이.

달리기를 잘하는 지원이.

 

소앵이....나는 기다립니다.

 

 

나의 기다림은 무엇일까?

 

   

 

그것을 그림자로 표현을 해볼까..

 

 

o.h.p를 이용하여 표현도 해보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는 이 시간이 참 재미있어요.

 

   

 

재미난 친구들~~

 

 

찰칵~~!

 

 

나의 액자를 내 손으로 꾸며요~~^^

 

 

아이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달개비 ....난 말이야...

 

 

난 말이야...

책을 읽고 그림자극을 준비한다.

 

 

아직은 여유가 있다.

사진도 찰칵~~

 

 

이젠 바빠졌어..

파고 파고 자르고 자르고..

 

   

 

하나씩 하나씩 준비한다.

 

 

그리고 철사를 붙히고 끝!!

 

 

2주 동안 공연준비를 했다.

 

바느질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는 드릇국화팀!

자르고 파는 것이 정말 많았다는 달개비팀!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만들어낸 소앵이팀!

 

마지막 날.

공연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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