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탈림' 이 온다고 한다.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다고 한다.

'수업을 강행해야 하나' 선생님들끼리 고민을 하다가...

날씨가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하길 잘 한 것 같다. ㅎㅎ

 

 

 

태풍이 온다고 해도 도서관으로 온 친구들.

집에 있기 심심해서 왔다고 한다.

그래...잘 왔어^^

 

미션 1.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찾아라...뭘?

          각 모둠이 만들 요리 이름을 찾기 위한 힌트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들~~

힘을 합치니 금방 찾아낸다.

(만들땐 엄청 어렵게 만들었는데...^^;)

 

 

소앵이 모둠은..또띠아 피자!!!

 


재료를 잘라서...

 

 

피자를 만들어 낸다.

 

 

직접 칼을 사용해서 자른다.

아이들은 의외로 요리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피자 완성^^

 

 

드릇국화는 떡볶이!!

 

 

양배추를 자르고...

 

 

어묵, 파도 자른다.

 

 

떡은 하나 하나 떼어내고...

 

 

육수를 위한 멸치 내장 제거 한다.

 

분업이 아주 잘 된 드릇국화팀이다!!

 

 

떡볶이가 끓고 있는 동안에...

 

   

 

도서관의 장점을 살려...책을 읽는다.

만화책을 읽기도 하고 서로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달개비는 해물 부침개!!!

(비오는 날에 잘 어울린다. )

 

  

 

오징어를 씻고..

(미끈 미끈해서 재미있어요~~)

 

   

 

반죽을 한다.

   

 

반죽을 위해 야채를 자르고 자른다.

 

 

해물 부침개 완성!!!

 

 

먹는시간~~

(먹을때가 제일 조용한다)

팀끼리 바꿔가면서 먹는다.

맛있다^^

 

 

 

쭉쭉 늘어나는 피자...

 

 

매콤 달콤한 떡볶이...

 

   

 

다 먹은 후에 레시피 작성~~

 

 

드릇국화^^

 

 

달개비^^

 

 

소앵이^^

 

 

 

마무리 글쓰고 끝이 났답니다.

 

'어떤 요리가 가장 맛있어요?'물어보니...

'내가 만들어서 먹는 요리가 정말 맛있었어요.'라고 답을 한다.

그게 정답인듯 하다.

 

다음엔 날씨가 좋아서 한라수목원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다음주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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