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좋다> 나무와 같이 어울려 지내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공원으로 나가서 나무를  안아보았습니다. 까칠까칠한 느낌, 나무의 소리, 냄새를 맡아보기도 합니다.  밖으로 나오니 역시  신나는 얼굴들입니다. 고개를 들어  나무 사이로 드러난 파란 하늘도 보고, 작은 이파리 하나씩 뜯어 내가 만드는 종이에  예쁘게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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