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읍 친구들과 하는 마지막 수업..

아이들이 기다리는 유치원에 도착!!


'내가 가장 힘이 세'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책을 읽고.

토마토가 토핑으로 올라가는 요리를 해 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팥빙수"




팥빙수 만들기에 앞서 손을 씻었어요.

그리고 손을 들고 있으라고 했더니...

아이들..스스로 "반짝반짝 작은별.." 노래를 부르네요..

율동과 함께....너무 귀엽네요^^

그래서 저도 함께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러보았답니다.

동심 속으로 쏘옥~~~~


얼음 가는 기계 등장..



얼음을 갈고...


갈고....


갈아서 팥빙수 만들 준비 완료~~~~

덩어리 얼음이 가루가 되는 걸 너무 재미있어하는 아이들~~~~^^



이제는 직접 종이컵에 얼음 가루를 담아서...

(한숟가락이라도 많이 담을려고 하는 아이들.. ㅋㅋ  비가 와서 약간 쌀쌀한데도 엄청 좋아하네요^^)



시리얼과 팥을 넣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만큼의 토마토를 올리면 끝~~~



제일 처음 했던 친구는 친구들이 다 끝날때까지 기다리느라 엄청 힘들었다는...^^;;;;

그래도 끝까지 기달려준 친구..쵝오^^


이제 먹어볼까..애들아...

먹을땐..엄청 조용한 아이들..


너희들이 그리울거야...담에 우리 또 만나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