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간만에 들른 회원입니다.

자녀들이 중, 고등학교를 다녀서 그렇겠지요...

하지만 설문대를 사랑하는 열정은 식지가 않았네요.

정신없이 같이 수다떨다 바람처럼 나서면서

거금.....30만원을 책구입하는데 써달라고 내놓고 갔네요.

어쩔줄 몰라하다 감사히 받았습니다.

누군가 말한 잔인한 봄이 왜 이리도 사랑스러운가요?

따스한 우리네 가슴들이 잔인한 봄날들과 함께하네요.

 

양용선 회원님...

그 따스한 가슴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사랑으로 남겠죠...

고맙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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