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토요일...

토요일에 신나게 놀고 싶은 친구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모여라~~~~^^

 

드디어 악당개미들이 모였다.

뚝딱뚝딱  자연을 설계하기 위해서....^^

 

 

도서관에 온 친구들..

알아서 책부터 꺼내서 읽는다.

 

 

자유롭게 보는 친구들의 모습~~

보기에 참 좋다!!

 

 

이젠 선생님이 책 읽어줄께... " 숲속의 그 녀석"

책을 읽기 시작하자...

3학년 친구들부터 6학년 친구들까지...덩달아 선생님까지 ...

초롱 초롱한 눈으로 책을 본다.  

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악당개미들....모둠으로 나뉘다.

가위 개미..목수 개미..베짜기 개미..

각 모둠으로 나뉘어서 놀 준비를 한다^^

 

 

목수 개미가 뭐예요?

가위 개미가 뭐예요?

베짜기 개미는요??

궁금증 폭발하는 악당개미들...

 

 

가위 개미 출동 준비~~~

 

베짜기 개미 출동 준비~~~

 

목수 개미 출동 준비~~~

 

 

악당개미들...

삼무공원을 헤집고 다니다.

자연물을 구하라~~~!!

 

 

아기 자기한 예쁜 봄 꽃을 찾는 친구들..

 

이렇게 솔방울에 끼워서...예술을 해보기도 하고...

 

 

으찻~~!

나뭇가지들을 모아 모아서 옮기는 악당개미..

 

어슬렁 어슬렁 다니며 특별한 것을 찾는 악당개미..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목표물을 찾고 있는 악당개미들...

 

 

모은 것은 소중한 보물인것처럼 소중히 가지고 오는 악당개미...

 

 

꽃이 예쁘지만

악당개미 선언서에서 "식물을 괴롭히지 말자"를 선언해서 따지는 못하고 땅에 떨어진 것만 줍고 있는 악당개미들..

순수한 너희 모습에 선생님이 반했다^^

 

 

모아온 자연물로..

각 모둠의 키워드를 표현하는 시간...

 

목수 개미 : 개미!!

 

베짜기 개미 : 협동..

모두들 힘을 모아서 뭔가를 하고 있네요...^^

 

 

가위 개미 : 관찰..

아주 심오하게 관찰하고 있죠...ㅎㅎ

 

 

글쓰기로 마무리 해봅니다.

오늘 하루 어땠는지...

그날 그날을 기록하며 마음을 정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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