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씨앗을 심은 후   싹이 트는 걸 보고 신기해 했는데 어느새 봉숭아가 꽃을 피웠습니다.  잎과 꽃을 따서 직접 절구에서  찧어보더니,  냄새가 고약하다고 다 도망가는데, 연우는 냄새가 좋다고 코를 더 가까이 들이댑니다.   손톱위에 올려 놓고 묶어주었더니 신나서 춤을 춥니다. 오늘 저녁 예쁘게 물든 손톱 보면서 아름다운 꿈나라로  여행하기를 ..

 

 

<바람이 살랑> 그림책을 보고  입으로 바람놀이를 했습니다. 입으로만 하기에는 부족해서 손으로 바람놀이를 하려고 부채도 만들었지요. 더운 여름 손부채로 시원하게 바람놀이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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