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씨앗을 심은 후 싹이 트는 걸 보고 신기해 했는데 어느새 봉숭아가 꽃을 피웠습니다. 잎과 꽃을 따서 직접 절구에서 찧어보더니, 냄새가 고약하다고 다 도망가는데, 연우는 냄새가 좋다고 코를 더 가까이 들이댑니다. 손톱위에 올려 놓고 묶어주었더니 신나서 춤을 춥니다. 오늘 저녁 예쁘게 물든 손톱 보면서 아름다운 꿈나라로 여행하기를 ..
<바람이 살랑> 그림책을 보고 입으로 바람놀이를 했습니다. 입으로만 하기에는 부족해서 손으로 바람놀이를 하려고 부채도 만들었지요. 더운 여름 손부채로 시원하게 바람놀이 해 보세요~~
'두린아이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끼씨와 함께 쿠키를~~ (유아그림책) (0) | 2013.09.12 |
---|---|
내가 만든 으뜸헤엄이 보실래요?(유아그림책) (0) | 2013.07.25 |
작아지는 책 (0) | 2013.07.10 |
장갑 안에 누가 있니? (0) | 2013.06.27 |
도서관에서 만나는 내 친구~~(유아그림책) (0) | 201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