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책속의 책" 을 읽고...주제가 책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친구들.

"아름다운 책" 을 읽으니..확실하게 알아차린 친구들.

그래...오늘은 책을 만들어볼꺼야..

그런데 그냥 책을 만드는 게 아니고..."수수께끼 책" 을 만들꺼야..

기대되지??

어떤 책이 나올지 선생님이 더 기대가 되는데....ㅎㅎ

 

6살 친구들..진지하게 그린다.

답을 보여주지 않을려고 숨기고 숨긴다.

그런데...다 보여...^^

 

역시 의젓한 7살 친구들.

유치원에 있는 물품을 이용할 줄 아는 친구들.

모양자도 가져와 그리고 색칠한다.

 

5살 친구들.

'수수께끼니까 비밀이야...'

소곤 소곤 이야기를 하며 소곤소곤 답하는 친구들

너~~무 귀엽다^^

(답은 다 똑같다...ㅋㅋㅋ)

 

여긴 특별한 7살친구 2명.

특별석에 있으니 특별하게 잘 그린다.

 

 

활기차게 그리고 접어서 수수께끼 책을 만든다.

다 만들고는 서로 서로 에게 책을 보여주며 맞춰보라고 한다.

재밌다~~

 5살 대표가 나와서 수수께끼를 낸다.

형아 누나들이 바로 맞춘다.

정답은 로봇~~~

 6살 친구..

그림에 이름까지 다 적었다.

마지막 답을 끝까지 보여주지 않을려고 했다는...ㅋㅋ

답은 꽃, 나비, 바다

 

7살 친구.

첫번째 힌트. 애벌레

두번째 힌트. 나무진.

세번째 힌트. 뿔..

정답은 사슴벌레...

남자친구들이 좋아하는 답이었다.

 

수수께끼 책...

모두들 좋아할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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