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은 목요일~~^^

친구들은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까?

그런데.....

친구들과 선생님은 깜박 잊어서 다른 놀이를 하고 있었다.

급하게 정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ㅎㅎ




'손가락 아저씩', '아빠의 손' 을 읽었다.

애들 초 집중이다.

말똥말똥한 눈으로 책을 보는 친구들...귀엽다^^



 내 손, 엄마손, 아빠손, 누나손, 형아손, 아기손, 고양이 손까지 그렸다.

그리고..알록 달록한 손으로 완성~~~~



다 만들어서 찍었더니 책이 되었다.

손 책...^^

흔들어보이며 좋아한다~~~


부채가 되었다고 좋아한다.

다양한 손들이 되었다.

우리 손으로 무엇을 하는지 늘 생각하며 고마워하자~~



마지막으로 손으로 무얼 할까?

했더니...마지막인사를 하며 손을 흔든다.

그렇구나...

바이바이 인사를 할때도 손이 사용되는구나.....


손아...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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