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아지트 만들기 시작~~

굳은 마음을 갖고 

앞으로~~

앞으로~~

출발!!

비장함이 보이시죠?

장비도 함께 들고 걸어봅니다.

장비를 내려놓고

아지트 만들 재료 수집합니다. 

나.뭇.가.지

이 나무를 꼭 갖고 가고 싶어요. 

쭈욱~~~

제진아 도와줘~~

옆에 태윤이는 응원합니다. 

결국......

이렇게 모아서 올라갑니다. 

재료는 준비되었고

'어떤 아지트를 만들까?'

나에게 아지트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 볼까?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 이야기를 모아서 아지트 설계를 합니다. 

설계 완성.

이제 시작~

땅을 파고 

기둥을 세웁니다. 

땅파며 씨름을 합니다. 

누구랑?

뿌리랑~~

기둥끼리 묶어여해서 매듭 묶는 연습을 합니다.

친구랑 함께. 

짜잔~~

짚신나물의 기초작업. 

짜짠~

이삭여뀌의 기초작업. 

 

이젠 자유시간이다~

밧줄이랑 놀아볼까?

철봉에 밧줄을 메달아 그네를 타본다. 

쭈욱~

공중부양하듯 오른다. 

오호~~

재미있어요^^

철봉에 메달린 아이들. 

<나무는 좋다> 그림책을 읽고 마무리~

글을 씁니다. 

민오름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하산.

 

다음 시간엔 무엇을 할까?

삽을 가져올래요~

땅을 깊게 파야 할 것 같아요. 

진짜?

너가 삽을 가져올꺼야?

네~~ 제가 가져올께요...

(고은진의 이야기 였습니다. )

 

기대감을 갖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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