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근성 친구네집 방문하기. 

오늘은 김정혜 어르신의 옛날 살던 동네, 무근성 길을 걸었습니다. 

친숙한 동네에 오니 수어를 많이 하시며 신나하시는 김정혜어르신. 

다 같이 앉아서 <나의 무근성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체험도 해 보았습니다. 

형틀에 앉아 보기만 했는데 긴장한 모습의 강죽하 어르신. 

리얼하게 몸으로 보여주시는 김정효 어르신. 

투호 던지기

혼자 하는 것보다 선생님과 경기로 하니 더 재미있어요.

목관아 2층에 올라오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찰칵~

우리도 올라왔어요.

가파른 계단을 조심히 올라왔습니다. 

흥이 절로 나는 고성수 어르신. 

몸으로 박자를 보여주십니다. 

관덕정 - 옛날에 무예 수련을 했던곳. 

이곳에서 활을 만들어 우리도 해 보았습니다. 

준비. 

조준 합니다. 

와~~~

박혔어요^^

기쁜 이철성 어르신. 

둥글게 앉아 마무리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인터뷰를 합니다. 

이금자 어르신의 이야기 듣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바깥 나들이.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그날 그날의 일상을 기록하는 시간.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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