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

어르신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탁 트인 보롬왓~

우리 함께 해요^^

어때요? 우리~~~

해방감이 그대로 보이시나요? ㅎㅎ

둘씩 걸으며 몸짓 발짓 손글씨 등으로 소통하며 즐긴다. 

'여기...여기에서 찰칵 해주세요'

직접 구도를 잡아 포즈 취하시는 김종주 어르신. 

절로 흥이 나서 포즈를 취하시는 고성수 어르신. 

그림을 그리고 인터뷰를 한다. 

넓은 공간,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으셨단다. 

김종주 어르신은 필담으로 인터뷰를 한다. 

3번이나 왔었지만 다시 또 와도 좋다고 말씀 하신다. 

이승만 , 강죽하 어르신.

부부다. 

서로 찍어주며 너무 좋아하신다. 

집에서 그림도 많이 그려오시고 

현장에서도 열심히 그리신다. 

행복함이 보인다. 

우리 반장님.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김정혜 어르신. 

오래 걸었지만 다리 아프다는 말씀 없으시고 너무 좋아하셨다. 

인터뷰 하시는 김정혜 어르신.

활짝 웃는 얼굴이 보인다. 

걷는 것을 너무 좋아하시는 임숙자 어르신. 

활~~~~~짝! 웃을 수 있는 이곳이 너무 좋탄다. 

그림을 그리고 왜 그리셨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활기찬 수어가 오래 오래 기억에 남는다. 

오늘 백신 맞았지만 오고 싶어서 오셨단다. 

수국 안에 포~~옥 안기셨다. 

알록 달록한 수국을 그리며 행복함을 그대로 나타내셨다. 

우리의 행복한 발자국.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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