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장갑>을 읽고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 되어보기로 합니다. 동물가면에 색칠을 하고,  한 마리씩 한마리씩 장갑속으로 들어가는데, 역시 친절하게도 다 들어오라고 하네요.. 강아지가 "왕왕" 짖으며 달려온 순간 스릴을 느끼며 줄행랑을 칩니다.

우리 친구들이 장갑 속에 숨어있는 동안,  할아버지 역할을 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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