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을 탐험하라. >

그 미션을 갖고 자연사박물관에 모였다.

김현경 선생님의 재미있는 지질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주도 탄생부터 하나 하나 설치를 하셨답니다.

 

 

자석처럼 아이들이 선생님 옆을 떠나지 못했다.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화사탄을 보며 신기하게 바라본다.

코끼리 모양의 화산탄을 볼 줄이야....

 

한라산 고도에 따른 식물도 본인다.

 

   

 

하나 하나 신기하다.

 

    

 

곤충이 박제되어 있는 이곳을 떠나지 못한다.  

자연사 박물관을 탐험하고..

버스타고 고산 수월봉으로 향했다.

 

  

 

가장 기다리는 시간.

점심먹는 시간.

맛. 있. 다.

 

 

소화시키는 시간~~

시간이 짧아서 아쉽다^^;

 

  

 

지질학을 연구하구하는 것이 정말 매력적임을 알려주셨다.

도전 해보고픈 학문!!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갔다.

돌이 박혀있는 층을 보면서 화산이 잠시 쉬었음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을 들었다.

그냥 지나쳤던 지질층이 많이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배웠을 때 정말 뿌듯했다.

 

 

 

더운 날씨지만..

밖에서 놀거리가 많지만...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멋진 아이들.

 

 

진흙이 있어 물이 고여있다.

그 물이 아직도 흐르고 있는 곳을 직접 찾았다.

 

 

직접 돌을 깨기 위해 내려왔다.

 

 

체험시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눈에 튀지 않게 조심조심 하며 돌을 두드린다.

 

 

조심 조심 때린다.

 

 

돌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부석을 발견한 동건.

 

 

땅..땅..땅...

때린다.

 

 

 

이렇게 큰 돌을 깼다.

나에게 이런 소질이...ㅎㅎ

 

 

내가 깬 돌에 나만의 표식을 남긴다.

   

 

신기하기만 하다.

 

    

 

강우찬, 조윤빈의 돌

내가 찾았어요....^^

   

 

고혁빈의 돌!!

아쉬움이 남은 강현인 깨고 깬다.

 

 

처음엔 조심스러웠는데...

 

한 쪽에선 검은 모래를 옮기며 작은 산을 만든다.

 

    

 

큰 나뭇가지를 찾은 주혁인 이쑤시개를 사용하기 위해 가지고 가고 싶단다.

헉~~

 

 

우린 제주를 탐험하는 악당개미들이에요.~~~

 

 

 

탐험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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