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엄마의 예술의 시작~~~

 

 

 

  아기들을 위한 작은 공연, [찾아가는 똥새기 연극]출산과 육아를 거친 배우들이 아이와 함께 지내는 일상 속에서 새롭게 느낀 작은 발견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연은 2-3편의 짧은 연극(편당 5-7분)과 관객과의 인사, 대화로 이루어집니다.

배우들은 아기와 부모들(어른들)을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의 공간에 초대하며,

감각으로 소통하는 공연(스토리 중심이거나 극적 사건이 일어나는 일반적인 연극이 아닌, 배우의 몸과 다양한 상징을 기반으로 흐름을 이어가는 공연)을 상연합니다.

그 소통의 순간에는 아기와 배우, 엄마와 배우, 엄마와 아기 사이에 발생하는 존재로서의 교감이 이루어지고, 이것은 아기와 엄마의 예술적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아기들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퇴장하는 순간까지를 공연의 흐름으로 이어가며,

함께 춤추고 시공간에 머물러있는 모든 과정을 포함하여 공연시간은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일   시 : 2018. 5. 6 (일요일)

       1부 :   11 : 00 ~ 11 : 40

        2부 :   12 : 00 ~ 12 : 40

* 대   상 : 0~ 24개월 아이와 부모님

                                     * 참 가 신 청 : 선착선 10가족 댓글과 전화 접수 가능합니다.

                                     * 문   의 : 064)749-0070

                                     * 관람료 : 무  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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