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10시 30분)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에 어린 숲지기 친구들이 모였다.

7명의 멋진 어린 숲지기들...

이 친구들이 식물에 대해 배워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것을 바탕으로....

숲을 지키는 멋진 숲지기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뿌리 할아버지와 열매 선생님이 7명의 친구들을 만났다.

아이들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불러주며 스케치북에 이름을 적어서 나눠준다.

 

 

'살아있네 살아있어' 라는 책을 읽고 살아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옛 이야기 '줄줄이 꿴 호랑이'를 할아버지의 구수한 목소리로 들려주신다.

뒤에 있는 친구들도 흡입력에 빨려 들어가듯 앞으로 간다.                       

 

 

첫시간이라 아이들이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소개~~~~!

그림으로 가족을 그려서 발표한다. 쑥쓰럽지만 씩씩한 목소리로 발표한다.

 

 

쌍둥이 형이 발표합니다. 씩씩하게~~~~

 

오늘은 간단히 마무리 하며 다음 시간부터 텃밭 가꿀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됩니다~~^^*

 

 

수업 끝나고 엄마들과 함께 하는 책읽기 시간.

집중하며 읽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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