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만남 이후... 오늘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민오름에서 아지트를 만들 생각에

설레서 온 아이들~~~

 

오름에서 신나게 놀아볼까??

몸을 풀 수 있는 여기 너무 좋아요^^

민오름 둘레길을 돌아서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했다.

힘든 기색을 찾아볼 수가 없다.

모든 것이 놀이로 승화시키는 아이들.

 

민오름 둘레길을 걷습니다.

 

초록이 사이로 들어오니 너무 행복하네요~~

 

개구리 발톱 찾아서 인증샷~~

우리 모둠 꽃이에요~~^^

 

아지트 집터에 도착!!

 

우리를 반겨주는 흰토끼...

아이들이 좋은지 주위를 돌아다닌다.

 

아지트 터를 잡고 기존 아지트를 해체한다.

몸집은 작은데 어디에서 힘이 나는지....

열심이다.

 

가위로 싹뚝 줄을 자르고....

 

나무를 정리한다.

 

자르는 것까지도 재미있다.

 

진지한 우현이...

 

듬직한 건우.

 

모두가 힘을 모은다.

함께 작업 할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다.

 

다음 시간에 아지트 만들 생각에 기대가 된다.

 

다른 곳에 있는 나무도 찾아서 미리 준비한다.

준비 철저한 정현이...

 

마무리 그림 & 글을 쓴다.

그림책을 읽는다. 유진이의 목소리로....

 

잠깐의 자유 시간을 즐긴다.

 

자연에서 맘껏 몸을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왜 이리 좋은지....ㅎㅎ

앞으로 쭈욱 민오름에서 만나자^^

 

 

※ 두번째 이야기 사진이 사정상 삭제가 되어 개구리 발톱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쉽다.

개구리 발톱 친구들아....아쉽지?

세번째 이야기에는 우리 개구리 발톱 친구들 사진 많이 올려줄께...

 

다음 시간까지 건강하게...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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