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사문화탐방. 

제주 역사 문화를 찾아 길로 길로 떠나보자^^

자연사박물관 등나무 아래 모였다. 

날씨가 좋아서 더욱 빛나는 시간이 될 듯 하다. 

지방문화제 2호 '돌하르방 이야기'를 듣는다. 

제주에는 48기의 돌하르방이 있었다. 

읍성 철폐령으로 성이 사라지면서 성문을 지키는 돌하르방이 방황을 하게 되었다. 

애들아 어떡하지?

여길 봐도 돌하르방, 저길 봐도 돌하르방,  저쪽으로 봐도 돌하르방.

어딜 봐도 돌하르방인 철제 조형물이 딱 서있다. 

삼성혈로 왔다.

삼성 신화 이야기를 들으며 모흥혈을 다시 한번 보게 된다. 

영상관에서 상영해준 삼성 신화 이야기가 오래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광양당의 흔적.  

흔적 찾아 그 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여긴 절교의 다리. 

파란 하늘이 예뻐서 가만히 서 있게 된다. 

절과 교회가 함께 있다고 해서 <절교의 다리>

엄마들도 신난다. 신나~~~

을묘왜변의 기록을 보며 이야기를 한다. 

다시 한번 읽어보고 가슴 속에 새겨본다. 

제주성지,  제이각!

왜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건립한 누각. 제이각!!!!

제주성을 확장하기 위해 동성을 쌓았다는 이야기를 해 주시는 문영택 이사장님. 

그 옆에 있는 오현단, 향현사!

특히, 1843년 한성판윤을 지낸 영곡 고득종을 봉향하기 위해 세운 사당. 항현사. 

그 앞에서 이야기를 듣는다. 

가을 가을한 그 자리에 앉아 귀 기울이는 민규어머니. 

오현단 아래 위치한 '가라쿳물' 

산지물과 함께 제주시의 중요한 샘물이었다.

가라쿳물 그 자리에 앉아 본다. 

여긴 돌하르망 거리. 

돌하르방의 유래 이야기가 계속 된다.

돌하르방이 되어 아이들. 

손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조천석의 이야기를 듣는다. 

비야 비야 그만 와라~~~

비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경민장 고서흥 이야기 

동네 사람들은 고서흥의 이같은 공덕에 감사하여 언덕에 공덕비를 세우고 동산의 이름을 '공덕동산'이라 하였다. 

이장, 고서흥 이야기!!!

이 시간 아니었으면 오지 못 했을 길. 

함께하니 가능했던 우리들. 

물.사.랑 

마중물을 직접 경험하고 지혜의 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아이들은 마중물로 펌프질 하기 바쁘다. 

새로운 놀잇감을 만났다. 

동자복. 

지방문화제 1호!

기록을 많이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전도 관람. 

아이들의 시각으로 보는 사진.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사박물관으로 돌아간다.

빛과 함께 

마무리 글쓰며 정리!

 

제주성내 길을 걸으며 제주이야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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