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토요일 아침.

이른 가을을 느끼기 위해

'오젠' 단원들이 모였다.

어디에?

한라수목원에....

 

  

 

날씨가 좋은니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볍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 나무에게로 향했다.

 

  

 

이른 가을을 느낀다.

 

 

오랜만에 만나는 내 나무는 잘 있을까?

 

   

 

내 나무야!! 2주동안 못 만나~~^^;;;;

 

 

그 동안 잘 지내고 있어?

 

   

 

내 나무와 인사하며 글을 적는다.

 

 

내 나무와 소통하는 지오^^

 

  

 

민오름으로 출발~~~

 

 

지압판을 걸으며 건강도 챙겨본다.

 

 

드릇국화팀~~

숨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달개비팀~~

왼쪽과 오른쪽이 무엇이 다를까요?

 

 

 

 

그냥 지나기에 아쉬운 거리에서 찰칵~

 

 

민오름을 올라볼까?

 

   

 

오르면서 아지트 지을 재료를 찾아봅니다.

 

 

무겁지만...으샤~~

 

   

 

커다란 나무도 척척

 

 

찰칵~~

 

  

 

무거운 통나무도 척척~~~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지 들수 있어~~

 

우린 달개비예요~~~

 

   

 

이런 야생적인 느낌 좋아요~~^^

 

 

우리의 쉼터! 통나무~~

 

   

 

이제 시작해볼까?

 

 

초록초록으로 아지트 벽을 만든다.

 

  

 

이런 경험 처음이예요~~

완젼 신나요^^

 

  

 

아지트 만드는 것과 별개의 일을 열심하 하는 은성이와 호준이

저 나무가 아작날 것 같죠??ㅎㅎ

 

 

와~~~ 다 만들었다!!!

 

 

우린 드릇국화예요~~

 

  

 

우린 달개비예요~~

우리가 만든 아지트안에서 글쓰는 기분 쵝오예요^^

 

   

 

우린 소앵이예요~~

둘이서 만든 우리만의 아지트!!!

멋지죠?

놀러오세요~~~

 

아지트야 잘 있어~~

다음주에 또 만나자!!

그때까지 어떤 모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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