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납읍 병설 유치원 친구들을 만났다.

활기찬 아이들...

즐거운 극놀이를 해볼까?



선생님이 읽어주는 "오리 아빠" 는 재밌다.




커다란 알에서 누가 나올지 궁금한 아이들.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꼬꼬댁 꼬꼬댁은 무서워" 책을 읽고 극놀이를 위한 소품을 만들고 있다.



닭을 그리고 오리고 붙힌다.



도깨비 심심이가 된 은영이.

가면을 쓴것만으로 재밌다.



시원이의 닭이 보인다.

빨간 볏이 멋진 시원이의 닭!!!



"멍멍 강아지" 숨어서 기다린다.

언제쯤 나를 찾을까?



당나귀는 탁자 아래에 숨 죽이고 숨어있다.



인기 많았던 고양이는 여유있게 기다린다.



닭들은 헛간에서 기다린다.

도깨비가 언제 올까?

콕콕콕 쪼아줄테다!!!



당나귀 가면을 쓰고 싶었던 친구.



가면 만들고 돌아다니며 활동한다.

심심이에게 잡힌 동물들...^^



책속의 주인공이 되어서 놀이를 했다.

처음 해보는 극놀이였지만

나름 보람되고 즐거웠다.


책 속의 주인공이 되었던 너희들...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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