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한 가을 토요 아침.

꿈바당 어린이 도서관에 모였다.

다 함께 민오름에 출발해보장~~~~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갑니다.

초록이와 빛이 어우러진 숲길을 걷는다.

걷다가 필요한 덩굴 줄기가 있으면 톱으로 쓱쓱~~

덩굴로 왕관도 만들어가면서~~

아지트에 도착!!

에너지를 얻은 친구들 알아서 척척 시작한다.

빗자루?

풀을 자르고 자르고...

침대?

침대를 만들었다.

편안한 이곳...누워보세요~~~

우리들의 창고를 만들어 앉아본다.

(분위기 있는 서현이~~^^)

나무를 엮어 침대를 만들어본다.

땅에 떨어진 독수리를 만나본다.

맥문동은 풀을 엮어 엮어 담을 만든다.

모두들 열심이다.

멋지죠???

친구와 함께 왕관을 만들어본다.

사위질빵은 지붕을 만드느라 바쁘다.

서로 힘을 모아 본다.

수크렁을 모아 모아 아지트를 꾸민다.

예쁘죠?

마무리 시간~~

우리가 만든 아지트 안에서 책을 읽는다.

편하게 앉아 마무리 글을 쓴다.

우리 아지트 놀러오고 싶죠?

편하게 글도 쓰고 책을 읽는다.

사위질빵 화이팅!!!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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