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태풍'타파'가 올라온다고 한다.

이번 꿈다락 아이들은 토요일마다 비가 많이 내려 민오름 가기 참 힘드네...

오늘도 어쩔 수 없이 실내에서 활동을 해 본다.

 

'백년아이' 그림책을 보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힘썼던 이야기를 되새긴다.

그럼 지금 우린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그 답을 찾기 위해 평화센터로 출발한다.

 

중문에 있는 <제주국제평화센터>에 도착을 했다.

 

마침 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평화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과는 상관이 없지만 평화센터를 둘러보며 평화를 찾아가본다.

 

<평화의 꿈> 전시관을 둘러본다.

 

우리집에 있는 것도 있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본다.

 

전시실을 둘러보며 제주의 역사를 살펴본다.

 

메모도 하며 ...

열의를 갖고 정리한다.

포럼의 주인공이 된듯 인증샷을 찍는다.

^^*

평화를 위해 힘쓰셨던 밀랍인형 김구 선생님도 만난다.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꼼꼼히 메모한다.

이제 우리가 찾은 <평화란?>을 완성해본다.

서로의 생각을 모은다.

평화롭게.....

 

 

 

아이들이 생각하는 평화~~~

 

이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행동으로 옮겨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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