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잭 키츠'를 만나는 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서관에 모였다.

 

 

'눈 오는날, 피터의 의자, 피터의 편지, 내 친구 루이, 제니의 모자' 를 한권씩 읽어보았다.

 

 

수경쌤이 읽어주신 '피터의 편지'

 

 

한 권만 읽을 땐 몰랐는데...

에즈라 잭 키츠의 책 여러권을 한꺼번에 읽으니

그 감성이 느껴진다.

 

 

아이들의 눈으로 써진 책~~

 따뜻해서 마음에 오래 남을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오늘은 책을 교환하는 날~~

새로운 책이 집으로 온다.

 

호정쌤 집에서의 베스트 책

'아름다운 책'

 

 

미혜쌤 집에서의 베스트 책.

'우리는 친구'

 

 

친구를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더욱 소중했을 책~

 

 

양달쌤집의 베스트 책.

'지하정원'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책 속으로의 여행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음 시간을 기대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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