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오름이다. 

어.....

비는 안오는데 춥다^^;

추우니 몸을 움직여 볼까?

오지 않은 친구를 기다리며

꿈바당어린이도서관을 즐긴다. 

가위. 바위. 보.

애들은 모든 부분에서 놀이를 찾아낸다.  

우린 달리기. 

준비 땅~~~~~

이젠 민오름으로 가볼까?

브이.

자연 안에서 우리 친구들에게서 빛이 나죠?

둘레길 걸으며 모둠꽃을 찾는다. 

민오름 곳곳을 탐색한다. 

힘찬 발거음. 화이팅!

몸이 무거워진 친구들. 

어디선가 막대기를 주웠다. 

'막대기 좋은데......'

함께 걸으니 걸어져요.....^^

봄까치 인증

꽃마리 인증. 

민오름 한바퀴 돌고 휴식. 

시원한 바람과 함께 쉼이 힐링이다. 

지렁이 발견....

빠져든다. 

너.....너.....누구니?ㅎ

철봉이 친구다. 

쭉쭉쭉 늘어난다. 

안정적이라 떨어지지 않을 주환이.....

철봉만 보면 달려가는 재현이 

어느순간

아지트로 달려간 친구들. 

논 다. 

"애들아. 술래잡기 하자. 

봉사 선생님을 잡아~~~"

순간 뭉친 아이들. 달려~~~

우린 꽃마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눈다. 

우린 봄까치. 

인터뷰를 해본다. 

파란 하늘이 아쉬워서 찰칵^^

 

애들아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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