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하는 인문학 8차시 - 북초등학교
우리 가족의 그림책 만들기 두번째 시간.
책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 가족의 추억이 들어간 그림책!!
그 생각으로 엄마들의 마음은 조급하다.
그러나...
가족이 함께 함으로 힘이 날 것 같다.
내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책이니....
1:1 선생님들과 작업중이다.
숙제 검사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원이네 가족.
지원이와 금비가 진지하다.
연지네 가족.
큰 오빠는 월래 안왔는데...
가족 그림책을 만들기위해 함께 했다.
어떤 그림책이 나올지 궁금하다.
은비네 가족.
엄마가 미리 스케치를 많이 해 오셨다.
그림이 수준급이다.
은비가 그린 자기의 모습.
그리고 색칠은 은비가~~
수성이네 가족.
온 가족이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 추억을 중심으로 그림책을 만든다.
현우네 가족.
팽이 박사 현우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쓴다.
주인공은 어디로 갔나???ㅎㅎ
숨은 재능이 빛을 발하는 민서네..
민서가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다니..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민서가 자리에 앉아 엄마와 그림을 완성한다.
멋지다^^
승찬이네 가족.
아이들도 도와주지만 엄마의 몫이 크다.
힘들지만 화이팅!!
분담이 잘 된 영은이네 가족.
영은이가 그리면 영우가 색칙을 한다.
영화도 옆에서 도와준다.
유진이네 가족.
막내가 태어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그림책으로...
힘들지만...예쁘게...
엄마와 딸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그린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족 그림책이 만들어진다.
힘들고 고되지만...
그 힘듬이 나중엔 함박 웃음으로 보상되어지길..
힘을 내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