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독서 교실 마지막 시간.
환타지에 빠진 친구들..
오늘은 "시인과 여우" 라는 책을 읽으며
책에 풍덩 빠진 친구들이네요^^
이렇게 몰입하는 친구들의 모습..
눈 운동은 하면서 보는 게 좋겠는걸....^^
여긴 무슨 이야기를 하길래..
이렇게 모여있는 걸까??
대본 연습중이군!!!
선생님과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
이젠 배역이 정해져서..꾸미는 중입니다!!!!
상투를 틀어야 해서...이렇게 변신!!
난,...귀여운 나무~~^^
정말 귀엽다..ㅎㅎ
이렇게 큰 금덩어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금덩이를 만들고 있는 서진이~~
애들아! 주먹밥도 만들어야지...
이렇게 하면 될까? 저렇게 하면 될까?
이야기 하며 만들고 만들고 또 만든다.
여긴 슬기로운 팀...
그리고 자르고 자른다.
난 돈을 만들테니...
너흰 똥을 만들어라..
강희의 포즈가 절도가 있는데~~~
마음씨 착한 동생은 도끼를 들고...나무를 하러 갈 준비 완료!!
여긴...해설 준비중...
아주 열심히 읽고 읽고 읽는대요....^^
오늘은 무언극이야..
몸으로 표정으로 리얼하게 연습 중비중~~
내 이름은 욕심 많은 형!!
동생과 함께 하는 색칠 놀이..
"나무"
드디어 공연 리허설 중...
표정이 살아있네..살아있어...^^
공연 끝나고 마무리 글쓰기...
서진이와 다빈이^^
리얼한 극을 선보인 태훈이와 세희~~
닮은듯..닮은 친구들..
동건, 재운, 재윤이~~^^
열심히 적는 민지~~
숨기니까 더 글이 보고 싶어지는데...ㅎㅎ
비송아..오늘 재미있었어??
넵~!!!!
밝은 미소의 소유자. 경환이...
싱글 벙글...기분이 좋대요^^
미소가 멋진 강희~~!!
애들아..오늘 너무 멋졌어..
너희들 공연보고 맘껏 웃을 수 있어서 선생님은 행복했단다...^^
자유를 찾는 친구들 공연!!
슬기로운 팀 공연!!!
4일동안 환타지에 빠진 친구들...
환타지에 빠진 소감이 어떤지 궁금한데...
도서관에 선생님은 나무처럼 그 자리에 있을테니..
언제든 도서관으로 놀러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