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기다리던 설아이프로그램 첫 수업
설문대
2013. 4. 4. 17:14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
처음 만나는 우리 친구들~~~
내 이름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까?
할아버지가 이름을 지어주셨다는 친구, 엄마랑 아빠가 의논해서 지었다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소중한 내 이름을 멋지게 꾸며 보기 위해 삼무공원으로..
자연물을 구하러 나선 김에 놀이터에서 미끄럼도 한 번씩 타고 들어왔지요^^
직접 구한 민들레 꽃으로 'ㅗ '를 표현하는 색다른 아이디어 굿~~ (정후)
마른나뭇잎과 한지,벚꽃잎을 작게 자르면서 아주 꼼꼼하게 만들고 있는 (소운)
할머니, 할아버지와 일찍 와서 도서관을 한 차례 휘젓고 다니더니^^ 정말 열심히 붙이고 있는 (지원)
큼직하고 시원스럽게 이름을 척척 만들어 내는 (세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그림책을 잘 듣더니, 이름 꾸미는 데에 속 빠져서 독창적인 'ㅎ'을 만들어 내는 (연우)
표정에 심각함이 가.득 세희야~ 정말 멋지게 꾸미고 싶구나. 열심히 고민한 한큼 멋진 작품이 나왔지요^^ (세희)
역사책 읽는 아이들 모임 전반기 녀석들이다. 역사모임 1기선배들은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하자 다들 놀라는 표정들이다.
선사시대 우리의 주인공'똘아이'가 안나오자 모두들 아쉬워한다.
조잘 조잘~ 목요일 저녁은 역사이야기로 시끄럽다. 얘들아!! 빠지는 친구없이 7월까지 우리 열심히 해보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