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길로 ..길로..> 두번째 탐방~
설문대
2021. 9. 30. 18:05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날.
<제주목 성밖 동녘길 > 탐방을 떠나다.
2021.7. 25. 일요일
연북정에 앉아 조천 진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벗이 있어 탐방도 즐겁다.
연북정을 내려오고 있다.
조천까지 왔으니 그냥 갈 수 없어서
'용천수 탐방길'을 걸으며 용천수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여기가 '두말치물'
옛 어르신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가 바로 궤내기 동굴이다.
거주지이면서 제사 유적으로 이용되었다는 동굴이다.
<금경산 표석> 삿갓오름이라 불리는 입산봉은 높은 사람을 배출하는 지형이라 여겼다.
이 오름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주민들은 '경작을 해서는 안된다'는 표식으로 '금경산'이라 하였다.
우리는 오늘 입산봉을 올랐다. 기념 촬영^^
드디어, 부종휴 선생님을 만났다.
반갑게 가위,바위,보!
기온 차이가 많이 나는 만장굴 안으로 들어간다.
똑똑 물 떨어지는 소리.
어둑 어둑 캄캄한 동굴 안이지만
친구들이 있어서 용감하게 탐사를 할 수 있었다.
가장 하이라이트.
용암석주에서 찰칵!
용암석주의 높이는? 7.6m
마지막으로 비자림을 갔다.
새천년 나무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그 정기를 받아 찰칵!!!
선생님들만 신났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 마무리 글을 썼다.
오늘 탐방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왜?
너희들이 이야기를 자유롭게 써봐~~~
화창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마음만은 화창!!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