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닥꼬닥 자연유람단 두번째 이야기
두번째 만나는 날...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날..
유람단 친구들..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으로 모였습니다.
우리 여기서 무얼할까?
지글 지글...지글지글....소리가 들리는 듯 하는데....
시작 하기 전에 도서관에 왔으니 책을 한권 읽고...
시작~~~~~~~
신문지 깔기부터 시작~~~~
모두들 스스로 할 수있도록.....
재료 앞에 경건한 자세로 앉아있는 소앵이 친구들..
저것으로 무엇하리오~~~`
윽...오징어를 어떻게 만져요?
하던 친구들이 밖에 나가서 아주 잘~~~씻는다.
안에서는 재료 썰기 시작.
채썰기가 아니고 깍둑썰기가 되는 듯한디요...
맛은 어떨지....기대백배~^^
각 모둠별로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무슨 부침개가 만들어질지....
재료 썰기 시작~~~~
집에서는 칼을 잡아보지 못하는 친구들..
서로 서로 한다고 열심히다.
호박 당근 부추 오징어까지..
솔체꽃의 현민주...
포스부터 남달라요....요리사 포스...칼이 보이지 않아요....^^
드뎌...드뎌 나왔습니다.
야채 넣고 부침가루 투하...
음식은 손맛... 손으로 비벼 비벼 .....
애들 신났습니다...호호호
제일 먼저 부치기 시작한 소앵이 팀...
냄새가 솔솔~~~ 맛있는 부침개~~~~~
드릇국화 모둠은...오징어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부침개에서 오징어 골라 골라 먹는 재미^^
선생님들의 극찬을 받은 솔체꽃의 부침개...
민주의 부치는 솜씨가..쵝오^^
음~~~~~맛있어^^
역시 이 맛이야~~~~~~~~~~~~~
마무리도 깔끔하게.....
역시 멋진 친구들^^
마지막 글쓰기 시작...
차분하게 글을 쓰는 여자 친구들~~~
무슨 글이 나올까요?
아주 아~~주 부침개를 많이 먹은 민찬이..
편하게 누웠습니다. 아...좋당~~~~~^^
브이를 날리는 태훈이...
드릇국화 친구들은 오징어 많이 먹고 힘내서 글 쓰장!!!
자유롭게 일지 쓰는 꼬닥꼬닥 자연유람단 친구들...
이 모습이는 난 좋다.
자유롭게 자유롭게....
여기선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보자~~~!
솔체꽃 조장...재윤이...
빽빽하게 글을 쓰는 멋진 친구...
애들아..
너희들이 직접 만든 부침개 맛이 어때?
선생님은 너희들이 만들어준 부침개가 쵝오로 맛있었엉~~~^^
특별히 너희에겐 음료수까지..
다음 시간엔 날씨가 좋아서...
한라수목원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