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닥꼬닥 자연유람단 여섯번째 이야기
드디어 여섯번째 만남이 한라수목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송화가루가 많이 날렸으나..우리에겐 장애가 되지 않았다.
고냉이풀 지은이의 선서로 시작!
모든 아이들이 선서를 하며 다시 한번 맘을 다 잡아봅니다.
내 나무와의 소통하는 시간. 홍지혁은 내 나무와 한몸이 되어 봅니다.
수연이와 예은이는 나무를 벗삼아 찰~~칵!!
날씨 좋고 아이들도 좋고 나무도 좋고...좋은 날~~~
화목원에서의 미션게임.
ㄱ.ㄴ.ㄷ 식물 놀이판...꽃을 찾아라~~~
화목원에서의 미션 게임 우승팀은 봄까치 모둠,,
애들아 열심히 한 보람이 있지?^^
식물놀이판도 꽃처럼 화사한.... 딱이네~~~
특별 미션...꽃제기 10개 이상 차라...
제기를 못 차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열심히 할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귀엽다.
열심히 꽃 이름 찾고 있는 아이들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열심히 적는 아이들
이 시간만큼은 조원들이 똘똘 뭉쳐서 미션을 수행한다.
기특한 아이들^^
길게 늘어선 기차~~
움직임이 없는 이 아이들..심지어 기어가는 아이들...
뭐하는 걸까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그 때 아이들이 하는 모습들..
사진에 다 옮길 수 없었지만 기발하면서 신나하는 모습들..
선생님의 맘속에 고이 남아 있습니다.
애들아..멋져~~~
봄까치 모둠...
일지 쓰기 전 둥그렇게 모여 앉아 선서 내용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친구랑 한번 잘 지내보기" 다함께 외쳐봅니다.
자유로이 일지쓰는 아이들..^^
무슨 이야기를 쓰는지 굉장히 진지해보입니다~~
오늘 한 일들을 정리하고 느낀점까지 적은 아이들..
글짓기까지..멋져요~~~~~^^*
오늘도 꼬닥꼬닥
참 재미있는 꼬닥꼬닥
신기한 꼬닥꼬닥
오늘 또 난 꼬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