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오젠 하반기" 여덟번째 이야기
따뜻한 햇살을느끼며...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한라수목원.
악당개미들이 모였다.
뭐할까?
놀자~~^^
힘차게 출발!!!
가는 길에 구름과 하늘과 억새가 예뻐서..
가현이~~
지원이..
소앵이 친구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내 나무에 도착한 우리~~~
3주 동안 못 만남 내 나무를 만났다.
그 동안 잘 있었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 나무와 소통을 참 잘하는 것 같다.
잠깐의 쉬는 시간에 자유로이 술레잡기 하며 노는 친구들.
노는게 제일 좋아~~~^^
오늘 우리가 가야할 곳은.....
바로~~바로~~~ 죽림원!!!
대나무들이 모여 있는 그곳에서 대나무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
그리고...
대나무는 ㄱㄴㄷ을 완성한다.
서로 지혜를 모아 모아서 적는다.
쓰고 써서 완성한다.
아이들은 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우린 발표를 한다.
활동을 정리해서 함께~~
달개비~~
대나무의 특징을 몸으로 표현하기~~
이건 뭘까요???
소앵이~~
드릇국화~~
아이들이 완성했던 대나무는.....^^
웃는 모습이 참 예쁘죠~~~
재밌는 모습의 친구들~
음악당에 모인 우리는...
대나무로 만들었던 것을 만들어보기로 한다.
"활"
다칠 수 있으니 주의를 단단히 주고 시작한다.
패트병에 구멍을 뚫고 꼬지를 끼운다.
고무 풍선을 연결하여 업사이클 활을 완성한다.
과녁도 함께 만든다.
만들었으니 연습을 한다.
(절대 사람에게는 쏘며 안되기..땅에만....)
이 시간이 제일 좋아요~~
연습이 끝났으니...맞혀볼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
질서를 잘 지키는 아이들.
시간이 모자라서 아쉽다.
애들아. 한꺼번에 쏘아보자!!!
드릇국화~~
달개비~~
소앵이~~
더 쏘고 싶은 아이들은 많았지만 시간이 모자라서 그만!!!!
마무리 글쓰기~~
내 나무 만난 이야기
죽림원에서의 대나무 이야기
활쏘기 하면서의 느낌
많은 이야기를 글로 쓰면서 마무리 했다.
다음시간에도 건강하게 만나자.
애들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