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오젠 ' 열한번째 이야기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내 나무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날~
(물론...다음에 가족과 함께 와서 만날 수 있지만...)
내 나무를 만나러 가는 친구들의 모습!!
음악당에서부터 내 나무를 만나러 가기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브이를 하며 사진도 찍고..
내 나무가 '잘 있을까?' 걱정하며 빨리 가는 친구들..
(선생님 생각이지만..ㅎㅎ)
내 나무와 만나는 순간을 포착하여 사진을 찍었다.
자유롭게...
왠지 나를 닮은 내 나무!!
그래서 친구인 것 같다.
오늘이라 왠지 아쉬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절주절 한다.
나보다 친구가 많은 것 같다는 내나무..
나를 위로해주면 늘 그자리에 있는 내 친구.
꿈다락 수업에서는 마지막이지만....
다음에 또 놀러올께..
그때도 변함없이 같이 놀장~~^^
봄까치 합체~~
친구들의 배려가 돋보이는 시간인 될 듯~~
가장 많은 9명의 친구 합체.
별꽃 화이팅^^
꽃마리 합체!!
우리끼리 잘 할 수 있어요!!
여긴 화목원~~~~ 꽃제기 10개를 차라!!
꽃마리...아자!!
봄까치 화이팅~~
수가 많아 유리할 듯한 별꽃 화이팅!!
여긴 죽림원
대나무 사이에 데크길이 생겨서 대나무 사이를 걸을 수 있어 좋았어요^^
몸으로 대나무를 표현하라~~~
합체해서도 잘해요~~
그냥 오기도 힘든 괭이오름을 합체하여 올라왔다.
나무 지팡이를 의지하며 올라온 괭이오름!!
점프!!
헉헉...
9명의 친구가 오늘따라 참 많게 느껴진다.
그래도 우린 나아간다.
가장 마지막에 올라온 봄까치.
왠지 안쓰러운 봄까치.
마지막 힘을 모아 점프!!
가장 먼저 미션 완료!!
1등한 별꽃의 여유^^
아쉽게 2등했지만 정말 열심히 한 꽃마리.
승부욕 쵝오!!
마지막 글쓰기 완료!!
악당개미 토요놀이터 '오젠'
화이팅!!!
다음 시간에 도서관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