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오젠 하반기" 열번째 이야기
한라 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마지막 미션!!!
합. 체!
우선은 내나무에게 가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했다.
내 나무에게 올라가 보고...
누워서 나무를 바라보며 글을 써본다.
다음에 또 올께...라는 인사를 나눈다.
이젠 내 나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참 편안하다.
마지막 인사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다.
달개비 팀 합체!!!
출발!!
우리의 마음을 모아 출발!!
드릇국화 합체!!
출발!!
소앵이도 출발!!
출발!!!
아이들 혼자 한라수목원 곳곳을 누빈다.
잘 할 수 있을까?
괭이 오름도 오르고.....
죽림원으로 ..
여긴 화목원..
꽃제기를 차볼까?
합체해서 괭이오름까지 올랐어요
점프~~
함께 다니니...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ㅎㅎ
교목원에서 나무되어보기...
여유있어 보이는 유나~~
수생식물원...
수생 동.식물 10개만 적어~~
음악당 도착!!!
저 뿌듯한 얼굴들^^
1등으로 도착한 달개비...칭찬합니다~~
드릇국화..
화목원에서 제기차기가 가장 어려웠다는 아이들.
7명이 10개를 못 차는 구나....흑흑
죽림원에서 태풍을 만난 대나무를 몸으로 표현.
7명이 함께 다니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많이 배웠으리라 믿는다.
지나가는 아저씨들에게 이야기도 들으면..
긍정적인 피드백 또한 받았다. ㅎㅎㅎ
괭이오름에서 점프~~~
어때요? 높죠??
음악당에서의 미션까지 완료!!!
3번째로 들어왔다.
그래도 웃으면서 오는 너희들 모습 너무 좋다.
'힘들었지만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답니다.'
(**일일 지원이가 조장이 되어 잘 이끌었답니다**)
소앵이팀...두번째로 도착!!!
사진이 조금 없어 조금 아쉬웠다.
다름 팀들이 올때까지 자기들끼리 노는 아이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마무리 글을 쓰고..
수목원에서의 마지막을 마무리 했다.
다음 시간부터는 도서관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