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오젠' 하반기 - 2차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젠' 단원들이 한라 수목원에 모였다.
재미난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자...출발해볼까??
꿈다락 단원이 되었으니..선서를 해보자!!!
2018년 꿈다락 단원이 되어서 친구랑 한번 잘 해보자구~~~
친구 중에서는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줄 <내 나무>에가 가보자.
너희를 기다리고 있어....
현석이는 바로 내 나무의 끌림이 있어서 올라간다.
내 나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이 시간~~~
초록이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참 예쁘다^^
한라수목원에서의 첫번째 미션!!!
우리 모둠의 꽃을 찾아라~~~
닭의 장풀..일명 달개비로 불리는 꽃은 지천에 깔려 있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여유가 느껴졌던 달개비 팀이다.
드릇국화.
한라수목원 지정된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꽃이다.
따로 또 같이 찍은 드릇국화팀.
소앵이가 가장 찾기 힘들었다.
이미 꽃이 거의 다 져버려서...
괭이오름 꼭대기에 올라왔을때 꽃을 볼 수 있었다.
오름 오르기는 힘들었지만..부산물이 있어서 좋다.
괭이오름에서의 두번째 미션. 점프!!!!
누가 가장 높이 뛰었을까요?
드릇국화
소앵이
달개비
이제 하산해볼까요~~
목이 말라서 물 먹으러 왔다가
운동에 심취한 아이들.
열심히..열심히...열심히 운동한다.
6학년 형아들은 자유로이 누웠다.
누굴까?
짜잔~~~
드릇국화는 내려갑니다.
달개비도 내려간다.
숲속으로...
소앵이는 연두빛과 함께...
도토리를 너무 원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도토리 줍기~~
옹기종기 모여...
마무리 글을 씁니다.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 하며...
글을 씁니다.
아이들의 글쓰는 모습은
언제나 흐믓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