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하반기 '오젠' - 6차시
화창한 토요일 아침.
이른 가을을 느끼기 위해
'오젠' 단원들이 모였다.
어디에?
한라수목원에....
날씨가 좋은니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볍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 나무에게로 향했다.
이른 가을을 느낀다.
오랜만에 만나는 내 나무는 잘 있을까?
내 나무야!! 2주동안 못 만나~~^^;;;;
그 동안 잘 지내고 있어?
내 나무와 인사하며 글을 적는다.
내 나무와 소통하는 지오^^
민오름으로 출발~~~
지압판을 걸으며 건강도 챙겨본다.
드릇국화팀~~
숨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달개비팀~~
왼쪽과 오른쪽이 무엇이 다를까요?
그냥 지나기에 아쉬운 거리에서 찰칵~
민오름을 올라볼까?
오르면서 아지트 지을 재료를 찾아봅니다.
무겁지만...으샤~~
커다란 나무도 척척
찰칵~~
무거운 통나무도 척척~~~
힘을 합치면 무엇이든지 들수 있어~~
우린 달개비예요~~~
이런 야생적인 느낌 좋아요~~^^
우리의 쉼터! 통나무~~
이제 시작해볼까?
초록초록으로 아지트 벽을 만든다.
이런 경험 처음이예요~~
완젼 신나요^^
아지트 만드는 것과 별개의 일을 열심하 하는 은성이와 호준이
저 나무가 아작날 것 같죠??ㅎㅎ
와~~~ 다 만들었다!!!
우린 드릇국화예요~~
우린 달개비예요~~
우리가 만든 아지트안에서 글쓰는 기분 쵝오예요^^
우린 소앵이예요~~
둘이서 만든 우리만의 아지트!!!
멋지죠?
놀러오세요~~~
아지트야 잘 있어~~
다음주에 또 만나자!!
그때까지 어떤 모습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