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하반기 - 9차시
오젠~~
한라수목원에서의 마지막 수업!
와서 신나게 놀아볼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한라수목원에서
우린 합체를 했다.
달개비팀 출발~~
나무야 나무야 내 나무야
뭐하고 있니?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니?
책 읽어주는 소리~~
아이들의 웃는 소리~~
나무가 배경이 되어...
아이들의 모습이 더욱 도드라보인다.
자.유.롭.게.....
한라수목원도 합체가 되고...
아이들도 합체!!!
달개비팀 합체!!
9명 모두 합체!!
화이팅~~
소앵이팀 합체!!
초록 초록 띠가 눈에 확 들어온다.
화이팅~~
드릇국화팀 합체!!
오빠들의 리드로 화이팅~~
줄줄이 기차기 되어 출발한다.
*** 드릇국화팀***
교목원!
나무가 되어 본다.
태풍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가 되어 보기!!
서로 의지하며 태풍을 이겨낸다.
죽림원에서....
무엇을 표현했을까요?
괭이오름에서는 신나게 뛰어볼까?
하늘 만진 사람??
화목원에서 10개 제기차기 미션!!
의외로 제기를 잘 못 찬다^^;;;
*** 달개비팀 ***
교목원을 향해 온다.
선생님없이 길을 찾아서 온다.
서로를 의지하며...
도와주며....
쓰러지지 않는다.
다시 길을 찾아 떠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죽림원에서 마디를 표현한 달개비들~~
점프 준비~~~ 점프!!!
9명이 다 뛰다니..너희들 정말 멋진다.
여긴 화목원이에요~~
꽃제기를 차며 꽃을 봅니다.
음악당에서 제대로 합체 미션을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
단결된 마음으로...
*** 소앵이팀 ***
화목원...
합체해서 다니는 건 너무 힘들어요^^;;
동생들의 속도도 맞춰야 하고..
길도 찾아야 하고...
제기를 차는 미션도 해야 한다.
점프까지..
높이 뛴 승혁이 얼굴을 다 보이지도 않네...
예술성까지 보여야 하는 고 난위도 미션!
그런데 태풍이 넘어지지 않는 나무까지 되어 보라고 한다.
힘들지만...포기 하지 않는 소앵이 .
미션 완료~~
마지막 음악당에서는 웃는다.
힘들을 잊고 웃음을 찾는다.
ㅎㅎㅎㅎㅎ
마무리 글을 쓴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나름의 뿌듯함이 있었다고 한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잘 할 수 있을꺼얌~!
늘 이렇게 웃으면서...
화이팅!!
다음 시간부터는 도서관에서 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