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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마을 나들이(신촌문고) 7월 둘째금

설문대 2008. 7. 16. 14:17

짜~잔~~  소개합니다!  신촌 남생이 숲(?)
신촌에는 어떤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을까요?  그 나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토끼와 늑대와 호랑이와 덤이>  <나무는 좋다>를 읽고 나무에 대해 느껴보고 표현해 봤어요.
한 권 더!
이번엔 특별히 관장님이 마지막에  <나무>를 읽어주셔서 처음으로  조용히 막을 내렸답니다.

둥글게 둥글게~  둥글게 둥글게~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5명! 
너무 흔한 놀이라 엄마들이 더 좋아했는데,  조를 짜려는 선생님의 쌘스 ^.^

 우리가 만든 사과나무!
 사과가 어디 있냐고요? 우리 얼굴들이 모두 예쁜 열매지요..
사람들을 위해 그늘을  만들고, 산새들이 둥지를 틀 수 있게  자랄거예요.

힘찬이 나무(?)
똘똘뭉쳐 힘있게 자랄 거예요.
내가 숨만 쉬어도 공기가 달라져요!

도끼나무는 도끼가 열리는 나무인가?  나무를 키우는데 무진 애를 썼어요.
고목나무 안에서도 새싹이 자라고 있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는 게 소원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