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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읍유치원 12차시
설문대
2015. 6. 11. 15:20
날씨가 흐린날..
아이들이 기다리는 유치원으로...고~~~고~~~
'토끼 뻥튀기' 책을 읽고 뻥튀기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을 뒤로 하고...
오늘은 신문지를 뻥 튀겨서....신문지 산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날씨도 우중충...신나게 찢어볼까?
스트레스 확~~ 날릴 수 있도록 ...찢어..찢어..찢어...
애들은 초집중... 선생님도 찢으니 재미있네..ㅎㅎ
이 찢어진 종이로 무엇을 만들까?
'나는 나야!' 에서처럼 나를 표현해볼까?
내 얼굴을 만들어볼까~~~~
네..넹^^*
전...큰 얼굴..^^
전 귀여운 작은 얼굴..^^
그리고 뻥튀기 기계에 넣은 것처럼....
확~~~ 커진 얼굴이 되었네요^^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얼굴을 가지고 가고 싶었으나..
오늘은 이렇게 유치원에 있기로....^^*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