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민오름에 '오젠' - 일곱번째 이야기
설문대
2019. 5. 28. 15:19
화창한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민오름에 오르는 악당개미 친구들~~
햇볕은 뜨겁지만 힘차게 출발한다.
자연의 색을 모아본다.
초록 초록, 빨강 빨강, 노랑 노랑 하다.
ㅇ알록달록 하니 참 예뿌다~~
ㅇ아이들이 모아온 색들~
함께 모으니 더 다양하다.
산딸기가 맛있게 익었다. 먹기 바쁜 친구들^^
광목천에 물을 들여볼까?
먹고 싶은 것을 참고 물들이는 것에 산딸기를 양보했다.
제발 예쁘게 나오길......
숟가락으로 힘차게 두드리며 스트레는 풀어본다.
요 모양 저 모양으로 배치하며....
두드린다. 신나게...힘차게...설레며...
우리들의 솜씨~
커다란 하트 안에 자연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붉게 물들인 아이들의 작품들....
예쁘죠~~~ㅎㅎ
알록 달록 물방울~~들^^
이제 아지트 만들기에 집중 해볼까나~~
봄까치
튼튼한 아지트를 위해 힘껏~~~
초록이를 아지트에 넣었다.
꽃마리~~~
우리들의 시간들~~
별꽃들의 시간~~
봄까치들의 시간~~
다음 시간을 기다하며 오늘 하루 화이팅~~~
건강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