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민오름에 오젠 하반기 - 12차시
설문대
2019. 12. 5. 14:57
민오름에서의 마지막 시간.
아지트 안에 우리만의 사진 전시를 펼치 예정이랍니다.
부담이 조금 되지만.....
화이팅 해서 올라갑니다.
<사위질빵> 도은이는 아지트 꾸미기 위해 사위질빵을 자른다.
"이젠 어디를 가도 사위질빵을 찾을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들...
와~~ 예쁘다. 전시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주워서 간다.
다같이 둘러모여 사진 전시를 한다.
척척 아이들이 알아서 잘 한다.
"내가 이런 사진도 찍었어?"
사진을 찾아 정리한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작 은
전 시 회
어서 오세요~~~
사진 전시를 보면서 아지트도 봐주세요~~~
자연 안에서 더욱 돋보이는 사진들.
예쁘죠?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축제처럼...ㅎㅎ
엄마들이 책도 읽어주어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아이들은 마무리글...
부모님들은 편지글~~
소중한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편지를 써보는 시간^^
날씨가 좋아 <작은 전시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먼길 와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