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세작도 시작했어요^^
시즌 2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설렘과 기대에 찬 엄마들의 모습^^
1차시 - 세작도 OT
세작도의 취지를 이야기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2차시 - 세작도 만들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지기까지를 설명하시는 김정현 선생님!!
가문비나무 냄새도 맡아보고 드릴을 잡아봅니다.
2인 1조가 되어 서로 도와가며 만들었답니다.
처음 잡아본 드릴.
열과 성을 다해 책상 위로 올라가 온 힘을 다해 만드셨답니다.
신기한듯 옆에서 지켜보는 아들.
살아있는 교육^^
잘 안되면 '선생님'께 sos를...
먼지가 많이 나서 마스크 착용을 필수!!
사포로 쓱쓱 싹싹
부들 부들...
오호~~ 힘이 좋은 기계로 쓰~~~윽!!
아이들과 함께 온 엄마는 선생님의 도움을 전적으로 의지^^
감사..감사합니다.
아이들과는 책을 읽으며 참여~
코팅하는 시간.
물로 부터..
곰팡이로부터..
세작도를 지키기 위한 필수과정!!
와~~ 다 만들었다.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
뭔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으로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3차시 - 세작도를 채울 책을 나눠갔답니다.
신간 중심으로 준비한 새책.
책을 보며 이야기 하며 10권씩 나눴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기대감으로 책을 가방에 넣습니다.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보며 활동하고 서평을 쓰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가정 안에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설문대 어린이 도서관은 세작도 2기를 응원합니다.
세작도 2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