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악당 개미, 자연인이 되다.> 열 두 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5. 7. 16. 16:56
네 명의 활동가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각 선생님들과 함께 팀이 되어 움직일 예정입니다.
처음 오신 활동가 선생님을 모시고 숲 곳곳을 누빌예정입니다.
우선은 몸을 풀어야겠죠?
숲 속 무궁화꽃은 어떻게 피었을까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어색하지만, '아자! 아자! 힘을 내보자.'
1번, 본부에서는 글자 만들기!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글자를 만들어봅니다.
알록달록 글자꽃이 피었습니다.
2번,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합니다.
생각보다 힘들어한 악당개미들.
줄넘기가 힘들구나~~~
줄넘기가 안되어, 줄을 이용한 통나무 옮기며 미션 통과~~
3번, 내창에서 신비한 기운을 맞이합니다.
명상을 하며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씨앗에서 나무까지 몸으로 표현합니다.
(영상으로 담아야 하기에 사진은 많이 없군요^^')
4번, 마지막은 나무숲에서 밧줄을 의지하여 건너기입니다.
온 몸을 움직여야 하는 미션!!
온 몸을 움직이는 이 미션이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활짝 웃는 얼굴을 보니, 즐거워보이죠?
온 몸을 움직여야 하는 건강한 미션!!!
4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온 악당개미들!!!
간식을 먹으며 선생님이 읽어주는 그림책을 몰입해서 봅니다.
재.밌.다.
딱 그 표정이죠?
우리 악당개미들의 흔적들!!!
더운 토요일 아침,
흙을 밟으며 숲 속에서 놀았던 우리들이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