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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병설 유치원 세번째 이야기
설문대
2015. 10. 15. 17:42
날씨가 너무 좋은 목요일~~^^
친구들은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을까?
그런데.....
친구들과 선생님은 깜박 잊어서 다른 놀이를 하고 있었다.
급하게 정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ㅎㅎ
'손가락 아저씩', '아빠의 손' 을 읽었다.
애들 초 집중이다.
말똥말똥한 눈으로 책을 보는 친구들...귀엽다^^
내 손, 엄마손, 아빠손, 누나손, 형아손, 아기손, 고양이 손까지 그렸다.
그리고..알록 달록한 손으로 완성~~~~
다 만들어서 찍었더니 책이 되었다.
손 책...^^
흔들어보이며 좋아한다~~~
부채가 되었다고 좋아한다.
다양한 손들이 되었다.
우리 손으로 무엇을 하는지 늘 생각하며 고마워하자~~
마지막으로 손으로 무얼 할까?
했더니...마지막인사를 하며 손을 흔든다.
그렇구나...
바이바이 인사를 할때도 손이 사용되는구나.....
손아...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