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토론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어요.
박상백, 이지원, 신재한 (반대팀) 부재현, 이형석, 유경림(찬성팀)이 토론하였고
오정민 학생이 부심판관을 하였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산타클로스가 없다가 2명, 있다가 5명이었으나
토론 후 공론조사에서는 반대로 있가가 5명, 없다가 2명으로 바뀌었습니다.
토론의 힘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신재한)
오늘 배운 점은 1> 디베이트 토론 (찬반토론)의 순서와 그 이유
2> 토론 주제 정하는 법
3> 생각하는 방법 입니다.
2시. 상백이가 가장 먼저 들어왔고, 경림이, 재현이, 정민이, 지원이, 형석이, 재한이가 들어옵니다.
오늘도 디베이트 방식으로 토론을 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5:2였는데 토론이 끝나고 나서도 5:2로 의견이 바뀌지 않았어요. 그만큼 토론이 잘 안 되었음을 뜻한다고
어린이들이 고백하더군요.
오늘은 질문을 하나 더 넣었습니다. 반대3(이지원)에게 질문이 쏟아졌는데 아주 침착하게 잘 답변하였습니다.
토론은 찬성팀이 잘 하였다고 하였으나 질문에서는 반대팀이 답변을 잘하였습니다.
두번째는 팀별로 (모둠별)로 토론을 하는 걸 관찰하였습니다.
어린이들끼리 토론을 잘하느냐의 핵심은 의논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부재현은 팀별 토론을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유경림은 잘 정리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내일 토론은 <게임 중독 어린이는 병원 진료를 받아야만 하는가? > 에 대한 것입니다.
반론하기 방법을 익히면서 열띤 토론을 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반론하기를 연습하였습니다. 선생님이 제시한 찬성 의견에 항상 반대하는 의견을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1: 多 토론을 해 보는 것입니다.
토론을 탁구 하듯이 주고받으니 참 재미 있었습니다.
또한 토론의 규칙 중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하면 지는 것과, 질문했을 때 답변하지 못하거나, 질문이 멈추었을 때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책을 읽고 토론거리를 발표하기 직전 모습입니다. 누구 발가락이 가장 예쁜지 토론해 볼까요? ㅋ ㅋ
5강. 세강도를 벌할 수 있는가 없는가. (재판토론 형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10억의 수임료를 걸었고, 세 사람이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느꼈다고 합니다. )
6강. 세다토론(과학자 역사학자들이 하는 토론 형식으로 교차조사토론이라고도 합니다. ) - 고래똥 향수를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
7강. 세다토론 ( 타임머신을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 ) 진지한 탐구와 연구가 수반되는 토론입니다.
8강. 원탁토론 (마법 지팡이를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 구름빵을 만들 수 있을까)- 자발성을 볼 수 있는 토론입니다.
9강. 원탁토론 ( 여우는 줄넘기를 할 수 있는가- 도시와 농촌 중 어디가 더 살기 좋은가) 자료 조사와 통계표까지 등장한 전문
토론 형태를 띠었습니다.
10강. 리더가 되는 오바마의 토론을 보면서 마지막 토론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