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갤러리
<우리의 일상- 영상일기> 다섯번째 이야기
설문대
2021. 6. 30. 16:43
무근성 친구네집 방문하기.
오늘은 김정혜 어르신의 옛날 살던 동네, 무근성 길을 걸었습니다.
친숙한 동네에 오니 수어를 많이 하시며 신나하시는 김정혜어르신.
다 같이 앉아서 <나의 무근성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양한 체험도 해 보았습니다.
형틀에 앉아 보기만 했는데 긴장한 모습의 강죽하 어르신.
리얼하게 몸으로 보여주시는 김정효 어르신.
투호 던지기
혼자 하는 것보다 선생님과 경기로 하니 더 재미있어요.
목관아 2층에 올라오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찰칵~
우리도 올라왔어요.
가파른 계단을 조심히 올라왔습니다.
흥이 절로 나는 고성수 어르신.
몸으로 박자를 보여주십니다.
관덕정 - 옛날에 무예 수련을 했던곳.
이곳에서 활을 만들어 우리도 해 보았습니다.
준비.
조준 합니다.
와~~~
박혔어요^^
기쁜 이철성 어르신.
둥글게 앉아 마무리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인터뷰를 합니다.
이금자 어르신의 이야기 듣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바깥 나들이.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그날 그날의 일상을 기록하는 시간.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